3월10일 오전 9시47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7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파트 경비원 숙소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2월19일 오전 7시27분께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15층 아파트의 지하 1층 경비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1시간9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경비원 숙소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 장안동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주민 6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8월20일 밤 10시58분께 평택시 장안동에 위치한 아파트 14층 에어컨 실외기서 불이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후 31분 만에 불을 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중동지역 아파트에서 음식 조리 도중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주민이 대피히는 소동이 벌어졌다.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52분께 부천시 중동에 있는 A 아파트에서 식용유를 이용한 요리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이 화재로 요리중이던 B (남, 20대)씨가 손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고 C (여, 6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6명도 대피했다.화재로 주방 내부 일부가 불에 타 2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아파트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8월15일 오후 12시28분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아파트 14층에서 외부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2시39분에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5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22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7월20일 오후 2시17분께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불이나 인근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소방당국은 지나가던 행인이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회색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99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후 17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세대 67㎡와 가재도구류가 불에 타고 주민 20명이 자력대피 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나 다행히 화재사고 세대 거주자가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 송내동 한 아파트 11층 주방에서 만두를 조리 중 불이나 주민 3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6월25일 밤 10시57분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불이 난 아파트는 2~3층에 환자 등 139명이 있는 요양원이 입주한 주상복합아파트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냉동 만두를 튀기던 중 후드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7월8일 오전 8시6분께 안산 본오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대피하던 아파트 주민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이 아파트 14층에 거주하던 A 씨는 김치냉장고 뒤편에서 퍽퍽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전원코드를 뽑았지만 김치냉장고 아래에서 불꽃이 일자 119에 신고했다.출동한 소방대는 3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이파트 내부와 가전집기 등이 심하게 불에 탔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2명이 경상을 입었고 2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의 한 아파트 2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9월 30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A 아파트 25층 베란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39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관계자는 “아파트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